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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회장 김은정입니다.

지난 20여 년 간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는 사회복지 행정을 체계화하고 현장친화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학회가 발간하는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지”는 공공분야와 민간분야를 아울러서 사회복지서비스의 기획, 실행, 관리, 평가, 분석의 전 영역에 걸친 연구와 이론화 작업을 선도해 오고 있습니다. 춘·추계 학술대회에서는 사회복지 환경의 변화에 부합하는 사회복지행정 체계 구축의 이론적, 현실적 논의들을 심도 있게 다루어 왔습니다.

사회 변화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2018년입니다.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지원하는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의 역할이 더 없이 막중한 시기입니다. 최근 사회복지분야 전반에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탈시설을 통한 커뮤니티케어도 핵심 정책아젠다가 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제도가 더 성숙해가면서, 자치분권의 확대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방향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복지환경 변화의 거대한 흐름들은 우리의 사회복지현장과 복지행정의 실천 과정에 큰 변화를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는 이러한 주요 이슈들을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바람직한 대응책을 모색해 나가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학회 회원 여러분, 그간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에 쏟아주신 관심과 격려, 질책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더 나은 사회복지현장을 만들어나가는 일에 우리 학회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7. 1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회장 김은정